지하철에서 전기 작업을 하던 50대 작업자가 감전 사고로 숨졌습니다. <br /> <br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어제(17일) 오전 8시 50분쯤 지하철 6호선 삼각지역 인근 환기구 내부에서 전기집진기 관련 전기 작업을 하던 외주업체 직원 56살 박 모 씨가 감전돼 숨졌습니다. <br /> <br />해당 작업장은 서울교통공사가 관리하던 곳으로, 지난달 9일에도 지하철 3호선 연신내역에서 전기 작업을 하던 공사 직원이 감전 사고로 숨져 안전 관리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김현아 (kimhaha@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40718044137265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