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번 체코 원전 사업 수주와 관련해 원전 본산지 유럽에 원전을 수출하는 교두보가 마련됐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안 장관은 브리핑을 통해 체코 원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2009년 아랍에미리트 바라카 원전 수주 이후 15년 만의 쾌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원전 2기 건설사업비가 24조 원 규모로 책정된 것과 관련해 '덤핑' 아니냐는 지적에는 덤핑은 시장 질서를 교란하기 위해 저가 판매하는 것이라며 어불성설이라고 답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우리나라의 기술력과 사업 관리 능력에 기반해 우리가 그만큼 가격 경쟁력을 갖는 부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추가 원전 수주 가능성에 대해 현재 네덜란드로부터 타당성 조사 용역을 받아서 진행 중이라며 용역이 끝나면 입찰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이와 함께 핀란드와 스웨덴하고도 계속 이야기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최아영 (cay24@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40718105519298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