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에서 12년 만의 금메달에 도전하는 유도 국가대표팀이 결전지 파리로 출국했습니다. <br /> <br />세계선수권 우승으로 예열을 마친 김민종, 허미미를 비롯해 올림픽에 나설 선수 17명과 훈련 파트너 26명까지 장도에 올랐습니다. <br /> <br />유도대표팀은 남녀 금메달 1개씩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br /> <br />남자팀 황희태 감독은 100kg이상급 김민종과 81kg급 이준환이 강력한 금메달 후보라고 자신했고, 손톱에 태극기를 그린 여자팀 김미정 감독은 적게는 동메달 2개를 생각하지만 꼭 금메달을 따서 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조은지 (zone4@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40718114213097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