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br /> <br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 시간 17일 오후 콧물과 기침 등의 호흡기 증상을 보였으며, 증상은 경증입니다. <br /> <br />바이든 대통령은 코로나19 치료제인 팍스로비드를 투여받았으며, 델라웨어주 자택으로 돌아가 자가격리를 하면서 업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백악관은 설명했습니다. <br /> <br />바이든 대통령은 라스베이거스에서 히스패닉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지지를 호소하는 연설을 할 계획이었습니다. <br /> <br />바이든 대통령은 앞서 코로나19 백신과 부스터 샷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도원 (dohw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40718232056918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