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차를 몰던 20대가 택시 기사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br /> <br />어제(19일) 새벽 1시 50분쯤 부산 황령터널에서 음주운전 의심 차량이 있다는 택시기사의 신고가 112에 접수됐습니다. <br /> <br />출동한 경찰의 정차 지시에 따르지 않고 달아난 20대 A 씨는 광안대교로 도주했지만, 뒤따라간 택시와 순찰차에 둘러싸여 결국 체포됐습니다. <br /> <br />경찰은 A 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택시기사에게는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br /> <br /> <br /><br /><br />YTN 차상은 (chas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40720042147060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