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 중국을 떠나 미국 샌디에이고 동물원에서 살게 된 자이언트 판다 두 마리의 영상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br /> <br />샌디에이고 동물원은 5살 수컷 윈촨과 4살 암컷 신바오가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대나무를 먹고 걸어 다니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판다들이 생활하는 공간에 중국의 지형을 본뜬 산과 협곡, 절벽을 구현했고, 특히 윈촨과 신바오가 수직으로 이동하고 탐험할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윈촨과 신바오는 다음 달 8일 일반 대중에게 공개될 예정입니다. <br /> <br />지난달 말 중국 쓰촨성 야안 기지를 출발해 샌디에이고 동물원에 도착한 윈촨과 신바오는 21년 만에 처음으로 미국에 입국한 판다로, '판다 외교'의 부활을 알리는 상징이 됐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40720052317280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