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당 전원회의 후속 내각 회의…"관광 활성화"<br /><br />북한 매체는 노동당 전원회의 결정 후속 대책을 논의하는 내각 전원회의 확대회의가 어제(19일) 열렸다고 오늘 보도했습니다.<br /><br />김덕훈 내각 총리가 주재한 회의에서는 "대외경제 사업을 혁신하며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대책을 강구할데 대한" 언급이 있었다고 북한 매체는 전했습니다.<br /><br />회의 참석자들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최근 시찰한 삼지연시를 산악 관광지구로 개발하고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건설과 운영 준비를 잘하자고 강조했습니다.<br /><br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br /><br />#북한 #내각 #관광_활성화<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