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0일) 10시쯤 경기 포천시 이동면 일대에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br /> <br />이로 인해 주택과 펜션 등 950여 가구가 에어컨 등 전자 제품을 사용하지 못하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br /> <br />이 가운데, 자정을 기준으로 피해 세대 절반 이상은 복구 작업이 완료됐습니다. <br /> <br />한국전력공사 관계자는 낙뢰나 강한 비로 쓰러진 나무 등이 전선을 건드려 피해가 발생한 거로 추정되며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임성재 (lsj62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40721003020382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