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쪽 운영' 올특위…전공의 대표도 해체 요구<br /><br />의정 갈등에 대응하기 위한 범의료계 특별위원회로 출범한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가 전공의와 의대생의 불참으로 반쪽 운영 중인 가운데 시도의사회장협의회에 이어 전공의 단체 대표도 해체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br /><br />의료계에 따르면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은 어제(20일)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운영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올특위 해체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습니다.<br /><br />올특위는 우선 조직을 유지하면서 전공의와 의대생의 참여를 기다리겠다는 입장이며, 조만간 공식적으로 올특위의 향후 운영 방향과 계획에 관해서도 설명할 예정입니다.<br /><br />김동욱 기자 (dk1@yna.co.kr)<br /><br />#의사협회 #올특위 #전공의 #박단<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