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째 비가 내리면서 경기 김포시 지하차도 인근 옹벽 토사가 유출돼 한때 일부 도로가 통제됐습니다. <br /> <br />김포시는 오늘(21일) 오전 10시쯤 경기 김포시 양촌읍 운양3지하차도 인근 옹벽 토사가 도로로 쏟아졌다는 민원을 접수 받아 긴급 조치에 나섰습니다. <br /> <br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안전 진단과 복구 작업으로 김포한강로 강화 방면 편도 3차선 가운데 한 개 도로의 통행이 제한됐다가 오후 1시 반쯤 재개됐습니다. <br /> <br />시는 안전자문을 받아 훼손된 부분을 긴급 보수하고, 장마가 끝나면 항구 복구를 위한 조치에 나설 계획입니다. <br /> <br /> <br /><br /><br />YTN 임예진 (imyj77@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40721153737463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