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한 파업을 이어가고 있는 삼성전자 노동조합과 사측은 오는 23일 임금교섭을 재개합니다. <br /> <br />삼성전자 최대 규모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은 지난 19일 사측과 만남을 통해, 오는 23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 나노파크에서 사측과 교섭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 자리에서는 임금 인상률과 함께 노조 측이 요구해온 성과급 제도 개선과 추가 휴가 지급 등 쟁점이 다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40721230914274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