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에서 어제(21일) 출발하는 제주항공 소속 항공기 40여 편이 무더기 지연되면서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br /> <br />제주항공은 그제(20일) 오후 베트남 다낭에서 출발한 소속 항공기가 인천공항에 착륙하는 과정에서 낙뢰를 맞았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제주항공 측은 낙뢰로 인한 피해는 없었지만, 앞서 마이크로소프트발 IT 대란 이후 운행이 정상화되는 과정에서 항공기 점검이 겹치며 지연이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40722011326801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