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의 야구 전설들이 자존심이 걸린 단판 대결을 펼칩니다. <br /> <br />일본 프로야구 창설 90주년을 맞아 오늘(22일) 오후 6시 30분, 일본 '에스콘 필드 홋카이도'에서 교류전 성격의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이 열립니다. <br /> <br />우리나라는 김인식 전 대표팀 감독 지휘 아래 양상문, 장종훈, 안경현 코치가 나서고 이종범과 구대성, 서재응과 양준혁, 김태균과 윤석민 등으로 라인업을 꾸렸습니다. <br /> <br />하라 다쓰노리 감독이 이끄는 일본은 우에하라 고지와 이와쿠마 히사시 등 메이저리그 출신을 필두로 전원 WBC를 경험한 '호화 군단'으로 나섭니다. <br /> <br />오늘 경기는 7이닝으로 치러지며, 공사비용 6백억 엔을 들여 지난해 개장한 일본 최초 개폐식 지붕의 천연잔디 구장에서 열려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조은지 (zone4@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40722133641229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