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오전 11시쯤 서울 성북구 삼선동 주택가에서 옹벽이 무너졌습니다. <br /> <br />인도 쪽으로 돌과 흙더미가 쏟아졌는데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옹벽 아래 도시가스관이 파손돼 인근 2가구 주민들이 대피했습니다. <br /> <br />성북구청은 최근 장마기간 땅에 빗물이 스며들면서 옹벽이 무너진 것으로 보고 있는데, 안전진단을 진행한 뒤 울타리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40722143204438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