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허위고소 전 연인' 1심 징역형 집행유예<br /><br />배우 백윤식을 허위고소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연인이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br /><br />서울중앙지법은 오늘(22일) 무고 혐의로 기소된 곽 모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과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했습니다.<br /><br />재판부는 "무고의 고의가 있다고 보기 타당하다"며 "진지하게 반성하고 있는지 의문이 든다"고 지적했습니다.<br /><br />곽씨는 2022년 백씨와의 개인사를 담은 책을 출간한 이후 벌어진 민사소송과 관련해 "백씨가 합의서를 위조해 재판 증거로 제출했다"며 허위 고소한 혐의를 받습니다.<br /><br />김예린 기자 (yey@yna.co.kr)<br /><br />#백윤식 #전_연인 #무고<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