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p>엄마와 아들, 국숫집서 2만 원 '먹튀'<br>모자, 직원이 서빙하는 틈 타 가게 빠져나가<br>업주, CCTV 확인 후 가게 앞에 '경고문'</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