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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270만 원 어치’ 주문하고 잠수?

2024-07-23 7,528 Dailymotion

<p></p><br /><br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시 20분~19시)<br>■ 방송일 : 2024년 7월 23일 (화요일)<br>■ 진행 : 김종석 앵커<br>■ 출연 : 김진욱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허주연 변호사<br><br>[김종석 앵커]<br>온라인을 하루 종일 뜨겁게 달궜던 이 이야기입니다. 고기 270만 원어치를 주문하고 잠수 탔다. 허주연 변호사님. 노쇼의 규모가 어마어마한데요. 공분이 사고 있습니다.<br><br>[허주연 변호사]<br>군부대를 이번에 사칭했다고 합니다. 부대원들이 먹을 것이니까 이렇게 많은 양의 고기를 주문을 했다는 거예요. 무려 지금 kg 수만 해도 삼겹살, 목살 해서 60kg 270만 원어치를 주문을 했는데요. 막상 열심히 작업해서 왜 안 가져가나, 가져가라, 찾아가라고 했는데 상관이 오면 출발하겠다는 통화를 끝으로 어떤 전화도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남은 고기를 어떻게 할 것인가, 다행히 사람들이 누리꾼들이 알려지면서 너무나 공분한 것이에요. 그래서 다행히 다 사주고 그리고 이 사람은 영업 방해와 사기 혐의로 이 사람 고소를 지금 진행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br><br>(자막에 나오는데 일부 누리꾼들이 저것이 알려지니까 아예 사주면서 전부 품절이 됐다. 이것은 좋은 소식이네요.) 그렇죠. 누리꾼들이 공분하면서 사장님을 도와준 것이에요. 그런데 이것이 좋은 소식으로 끝나면 안 됩니다. 이것이 지금 하루 이틀 일도 아니고 얼마 전에도 군부대 사칭해서 도시락 480개 주문하고 잠적한 사람 사건도 있었잖아요. 그리고 비슷하게 같은 사람인지는 알지 못하지만 어떤 정육점 사장님이 또 삼겹살 200kg 200만 원어치 주문하고 또 연락이 되지 않는 그런 사람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영업 방해 혐의로 엄벌에 처해야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br><br>--------------------------------------------<br>*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br>* 정리=김지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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