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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잠시 뒤 한동훈 신임 대표 등과 만찬..."대화합 만찬" / YTN

2024-07-24 553 Dailymotion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저녁 한동훈 신임 대표 등 국민의힘 전현직 지도부와 원희룡, 나경원, 윤상현 후보 등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합니다. <br /> <br />윤 대통령이 먼저 만찬을 제안했고, 전당대회가 치열했던 만큼 대화합의 자리가 될 거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윤정 기자! <br /> <br />오늘 만찬, 한동훈 대표를 포함한 신임 지도부들이 모두 참석한다고요? <br /> <br />[기자] <br />네, 그렇습니다. <br /> <br />만찬은 잠시 뒤인 저녁 6시 반부터 용산 대통령실 경내에서 시작돼 저녁 8시 혹은 8시 반까지 한 시간 반에서 두 시간가량 이어질 전망입니다. <br /> <br />어제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한동훈 대표와 최고위원 5명은 물론, 당 대표에 출마했던 원희룡, 나경원, 윤상현 후보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br /> <br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만찬 제안은 어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신임 대표의 통화 뒤에 자연스럽게 결정됐다며, 대통령이 먼저 제안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오늘 만찬의 의미에 대해 이번 전당대회가 어느 때보다 치열했고 윤 대통령도 어제 축사를 통해 당정이 하나가 돼야 한다고 강조한 만큼 대화합의 만찬이 될 거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 관계자는 오늘 윤 대통령과 한 대표의 독대는 확정된 것이 없지만 당장 오늘이 아니더라도 일정 조율을 통해 추후 가능성은 열려있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당정의 정례 회동 계획 등에 대해서는 오늘 만찬을 계기로 해서 추가적으로 어떤 식으로 당정이 소통하고 협력할 건지 구체적인 방안이 마련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이 관계자는 어제 한 대표가 김건희 여사의 제3의 장소에서의 조사와 관련해 국민의 눈높이를 더 고려했어야 한다고 한 발언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언급하기보다는 당정이 화합하겠다, 하나의 마음을 모을 것이란 대답으로 갈음했습니다. <br /> <br />지금까지 용산 대통령실에서 YTN 신윤정입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신윤정 (yjshin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0724160036021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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