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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팀, 파리 명소에서 금메달 사냥 / YTN

2024-07-24 3,964 Dailymotion

이번 파리올림픽은 예산은 최대한 줄이면서도 세계적인 도시 파리 전체를 올림픽 무대로 만들었습니다. <br /> <br />주요 관광지가 경기장으로 변신했는데요. <br /> <br />파리 연결해서 자세한 얘기 들어보겠습니다. <br /> <br />이경재 기자, 어디에 있습니까? <br /> <br />[기자] <br />예, 오늘은 파리 그랑팔레 앞에 나와 있습니다. <br /> <br />제 뒤에 보이는 곳이 그랑팔레고요. <br /> <br />1900년에 열린 파리 만국박람회 때 지어진 역사적인 건축물입니다. <br /> <br />현재도 주요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는데요. <br /> <br />이번 올림픽에서 펜싱과 태권도 경기가 펼쳐집니다. <br /> <br />두 종목 모두 우리나라가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는데요. <br /> <br />특히 3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와 여자 에페 단체 등에서 금메달을 노리고 있고요. <br /> <br />지난 도쿄 대회에서 노골드에 그쳤던 태권도에서도 남자 58kg급의 박태준과 80kg급의 서건우 등에게 금빛 발차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br /> <br /> <br />이경재 기자, 이번엔 살짝 옆으로 이동했네요? <br /> <br />[기자] <br />저 뒤로 금색돔이 반짝이는 곳이 앵발리드입니다. <br /> <br />1670년 루이 14세가 퇴역 군인들을 위한 요양소로 지은 시설인데요. <br /> <br />나폴레옹의 시신이 안치돼있는 곳입니다. <br /> <br />이곳에선 우리의 오랜 효자 종목이죠. <br /> <br />양궁 경기가 열립니다. <br /> <br />여자 단체전은 무려 10회 연속 금메달 사냥에 나서고요. <br /> <br />남자 단체와 남녀 개인, 그리고 혼성 경기 등 5개 전 종목이 강력한 금메달 후보입니다. <br /> <br /> <br />이번 파리 올림픽의 가장 큰 특징이 센강에서 개막식이 열리는 거잖아요. <br /> <br />그곳도 센강 근처 아닌가요? <br /> <br />[기자] <br />그렇습니다. 선수들이 센강을 따라 6km를 배를 타고 입장하는데요. <br /> <br />제 뒤에 앵발리드 전에 보이는 다리가 알렉산더 3세 다리입니다. <br /> <br />역시 금빛 동상 4개가 특징인데요. <br /> <br />센강의 다리가 37개인데, 가장 아름다운 다리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br /> <br />이곳에서 개막식의 주요 행사가 열리고요. <br /> <br />여기서 왼쪽으로 더 가면 에펠탑 앞에 트로카데로 광장이 있는데요. <br /> <br />이곳에서 개막식의 피날레가 펼쳐집니다. <br /> <br /> <br />파리 시내를 다 구경한 것 같네요. <br /> <br />파리에선 우리나라를 알리는 다양한 행사도 열리고 있다고요? <br /> <br />[기자] <br />네, '한국의 놀이 특별전'이 열리고 있는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에 다녀왔는데요. <br /> <br />조선 시대 후기를 대표하는 풍속화가 신윤복의 작품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전시부터 우리나라 간송미술관... (중략)<br /><br />YTN 이경재 (lkjae@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40724165832118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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