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 있는 테킬라 제조 공장에서 폭발과 화재가 일어나 노동자 5명이 숨졌습니다. <br /> <br />현지 시간 23일 오후 4시 반쯤 멕시코 할리스코주 라로헤냐에 있는 호세쿠에르보 공장에서 폭발과 화재가 발생해, 최소 5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br /> <br />할리스코주 당국은 공장에 있는 21만 9천ℓ들이 테킬라 통 두 개가 깨졌다며, 알코올이 배수관으로 흘러들어 가지 않도록 조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폭발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회사는 유지보수 작업 중에 사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40724160848413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