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과 위메프에서 발행한 각종 캐시와 상품권 서비스도 중단되며 소비자 피해가 가중되고 있습니다. <br /> <br />티몬 캐시의 페이코 포인트 전환과 해피머니와의 거래, 포인트 전환 등이 어제(23일) 중단됐고, 위메프와 함께 발행한 선주문 후사용 방식의 상품권 사용도 막혔습니다. <br /> <br />티몬은 앞서 캐시를 10% 할인 판매했고, 요기요 상품권도 7~8% 할인했으며, 해피머니 상품권의 경우 5만 원권을 4만6천250원에 판매하는 등 상품권 판매에 집중했습니다. <br /> <br />하지만 제휴사들이 정산금 미지급 사태 이후 상품권 사용을 막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br /> <br />유통업계 관계자는 티몬과 위메프가 현금 마련을 위해 적극적으로 상품권을 할인 판매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40724163536863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