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호 태풍 '개미'의 영향으로 필리핀에 홍수와 산사태가 잇따르면서 최소 13명이 숨졌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br /> <br />이재민도 60만 명 넘게 발생했습니다. <br /> <br />필리핀 정부는 수도권 대부분의 관공서 업무를 중단하고 각급 학교엔 휴교령을 내렸습니다. <br /> <br />개미는 필리핀에 상륙하진 않았지만, 남서 계절풍을 강화하면서 많은 비를 뿌렸습니다. <br /> <br />북쪽으로 이동하며 오늘(24일) 늦게 타이완 북동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타이완 수도 타이베이에선 이미 폭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br /> <br />타이완 당국은 전국의 관공서와 학교, 관광지 운영을 멈추고 태풍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40724185307487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