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북한이 날려 보낸 쓰레기 풍선이 대통령실 경내에 떨어진 건 명백한 안보 참사라며 경계에 실패한 책임자를 문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한민수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북한의 풍선 도발이 윤석열 대통령 코앞까지 침투한 셈인데 오물이 아니라 폭탄이나 테러 물질이었으면 어쩔 뻔했느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이어 군과 정부는 대통령 코앞에 풍선이 침투할 때까지 구경만 하고 있었느냐며 윤석열 정부가 말하던 힘에 의한 평화는 북한의 도발에 맥없이 대통령실 앞을 내어주는 거냐고 반문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나혜인 (nahi8@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0724215708505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