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대전 MBC 사장 시절 법인카드를 유용했다는 의혹을 현장 검증하기로 했습니다. <br /> <br />이 후보자 인사청문회 첫날,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오는 27일 대전 MBC를 찾아 이 후보자가 사장 시절 쓴 법인카드 내역을 확인하는 현장 검증 실시 안건을 상정했고, 표결 결과 찬성 10표, 반대 3표로 가결됐습니다. <br /> <br />앞서 최 위원장은 이 후보자에게, 관련 자료를 제출받기 위해 대전 MBC 측에 개인정보 제공 동의를 해달라고 요청했지만, 이 후보자는 '상대편이 있는 영업 활동이었다'며 거절했습니다. <br /> <br />야당 의원들은 이 후보자의 법인 카드 유용 의혹을 제기하며 사퇴를 촉구했지만, 이 후보자는 사적으로 만 원도 쓴 적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경수 (kimgs85@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0724225917985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