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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볕더위에 대전서 도로 중앙분리대 쓰러져 / YTN

2024-07-24 3 Dailymotion

폭염경보가 발효된 대전에서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도로 중앙분리대가 불볕더위로 달궈진 아스팔트 열기에 쓰러졌습니다. <br /> <br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어제(24일) 오후 2시쯤 서구 월평동 정부대전청사 인근 도로에서 중앙분리대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철거 작업을 벌였습니다. <br /> <br />피해 구간은 60m 정도로 파악됐습니다. <br /> <br />시 건설관리본부는 폴리우레탄 재질인 중앙분리대가 설치된 지 오래돼 열기를 견디지 못한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이어 전도 위험이 있는 오래된 시설물을 사전에 철거하는 작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대전에는 폭염경보가 발효되면서 낮 최고 기온이 33도 안팎을 기록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상곤 (sklee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40725011452027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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