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과 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로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서울 삼성동 위메프 본사에 고객 수백 명이 몰려 밤샘 항의를 벌였습니다. <br /> <br />고객들은 환불과 정산이 계속 늦춰지고 업체와 연락도 되지 않는다며 불안을 호소했습니다. <br /> <br />자정쯤 현장에 도착한 류화현 위메프 대표는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며 소비자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위메프 측은 현장에서 피해를 접수한 고객 2백여 명을 대상으로 환불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40725035325810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