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은 키친아트 냄비 일부 제품에 대한 자발적 리콜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해당 제품은 올가 IH 인덕션 편수 냄비 18cm입니다. <br /> <br />소비자원은 이 냄비로 음식물을 조리하다가 본체와 손잡이를 고정해주는 부품이 빠졌다는 위해정보가 접수돼 조사를 벌였습니다. <br /> <br />그 결과 손잡이 연결부위에 사용된 부품이 조리 중 발생한 열로 팽창하면서 빠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r /> <br />제품 수입업체인 이앤케이는 소비자원 권고를 받아들여 2019년 4월부터 지난달까지 판매한 3만 4,751개 제품 가운데 이상 있는 냄비를 환불이나 교환해주기로 했습니다. <br /> <br />소비자원은 이상 있는 제품을 가진 소비자는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조치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br /> <br />리콜 관련 문의는 이앤케이 고객상담실이나 이메일로 하면 됩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이형원 (lhw9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40724100354491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