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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폰불가" 마약 오픈마켓도 나왔다…檢, 마약상 16명 기소

2024-07-26 465 Dailymotion

다크웹에 마약 전문 쇼핑몰을 차려 8억원 어치의 대마류를 시중에 유통한 마약 판매상 등 16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마약범죄특별수사팀(팀장 김보성 강력범죄수사부장)은 지난해 10월부터 이달까지 다크웹 마약류 유통 범죄를 집중 수사한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br /> 검찰은 2022년 6월부터 지난달까지 2년간 759회에 걸쳐 합계 8억6000만원 상당의 대마 7763g, 합성대마 208ml, 액상대마 카트리지 98개 등을 유통한 마약류 판매상과 운반책 등 16명을 검거해 이중 12명을 구속 기소하고, 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대마·엑스터시(MDMA)·코카인·케타민 등 10억5800만원 상당의 마약류도 압수했다. <br />   <br /> 이들이 활동했던 국내 마약 판매 전문 다크웹 A사이트는 흡사 온라인 쇼핑 플랫폼처럼 운영됐다. 검찰이 공개한 A사이트 실제 화면에는 ‘장바구니’ 버튼과 ‘세일!’ 배너 등이 눈에 띄었다. 적발 당시 A사이트의 가입 회원 수는 3962명에 달했다. <br /> 사이트 운영자는 입점비 150만원을 가상자산으로 받고 여러 판매상을 입점시킨 것으로 조사됐다. 판매상들의 마약 판매 광고를 본 구매자들이 주문을 넣으면, 사이트 운영자가 중간에서 주문·결제 내역을 전달했다. 판매 대금은 속칭 ‘던지기’ 수법을 통해 구매자의 마약 수령이 끝나면 정산됐다. 일종의 ‘마약 오픈마켓’ 형태다. <br />   <br /> 이번에 재판에 넘겨진 16명은 A사이트에 입점한 13개 판매그룹 중 6개 판매그룹의 판매상과 공급책, 운반책 등이다. ...<br /><br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66323?cloc=dailymoti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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