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다음 달 1일 퇴임하는 김선수·이동원 대법관 후임으로 임명 제청된 노경필·박영재 대법관 후보자의 임명동의안 심사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br /> <br />두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지난 22일과 24일 각각 열렸는데, 대법관 임명동의안은 국회 본회의에서 재적 의원 과반수 출석, 출석 의원 과반 찬성표를 받아야 통과됩니다. <br /> <br />인사청문특위는 다만, 노정희 대법관 후임으로 임명 제청된 이숙연 대법관 후보자의 심사보고서 채택은 보류했습니다. <br /> <br />이 후보자는 어제(25일) 인사청문회에서 판사 재직 시절 인척 회사의 비상장주식을 매입해 억대 배당금을 받거나 자녀가 부모 돈으로 비상장 주식을 사고팔아 시세차익을 거뒀다는 논란 등으로 질타를 받았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나혜인 (nahi8@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0726102636506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