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후보로 선출될 예정인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은 현지 시간 25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만나 가자지구 전쟁 조기 종식을 촉구하고, 인도적 상황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br /> <br />회동 뒤 취재진과 만난 해리스 부통령은 네타냐후 총리에게 이스라엘의 자위권을 인정하고 흔들림 없는 지지의 뜻을 전했다면서도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주민들의 고통은 끝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또,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자유와 존엄, 자기 결정권을 행사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도원 (dohw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40726090228083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