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정보사령부 소속 요원들의 정보가 외부로 나간 정황에 대해 군 당국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군 수사기관은 정보요원들의 신상과 개인정보 등 기밀이 유출됐다는 단서를 확인하고 북한 또는 제3국으로 넘어갔을 가능성에 대해 확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 <br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관련 사안은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으로 세부 내용을 설명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정보사령부는 국군의 해외 및 대북 군사 정보 수집을 담당하는 첩보부대입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조용성 (choys@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0726220548007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