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이 재의표결에서 '채 상병 특검법' 처리를 또다시 발목 잡았다면서, 민심동행을 운운하던 한동훈 대표 공약도 새빨간 거짓말이었다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박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 뜻을 외면하고 유족의 가슴에 대못을 박더라도 대통령 부부만 방탄하면 그만이냐면서 당명을 아예 방탄의 힘으로 바꾸라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br /> <br />이어 첫출발부터 용산 해바라기, 대통령 부부 허수아비를 자처하는 것을 보니 한동훈 체제의 싹수도 노랗다고 비난했습니다. <br /> <br />또 보다 강화된 채 상병 특검법을 즉각 발의하겠다며 진실의 문이 열릴 때까지 열 번이고 백 번이고 두드리고 또 두드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준엽 (leejy@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0727030438562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