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철도망 공격을 당한 프랑스 철도공사는 이번 주말 올림픽 선수단이나 참가자들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열차 운행을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철도공사 측은 철도망 공격으로 인한 피해 복구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br /> <br />이와 함께 현지 시간으로 27일 파리와 동부를 잇는 고속열차도 정상 운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철도공사 측은 파리와 북부를 오가는 노선은 80% 재개되겠지만 1∼2시간 지연이 발생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파리와 브르타뉴 지방 또는 남서쪽을 오가는 열차는 3대 중 2대가 지연 운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br /> <br />파리와 영국 런던, 벨기에 브뤼셀을 잇는 유로스타는 주말인 27일과 28일일 열차 5편 중 1편꼴로 취소됐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이경아 (kale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40727031323870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