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메달 후보로 주목받는 수영 김우민 선수가 주 종목인 자유형 400m에서 힘겹게 결승에 올랐습니다. <br /> <br />김우민은 남자 자유형 400m 예선에서 3분 45초 52로 터치패드를 찍어 37명 가운데 전체 7위로 8명이 출전하는 결승 티켓을 따냈습니다. <br /> <br />김우민은 마지막 100m에서 생각만큼 속력이 나오지 않아 당황했다면서 결승을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결승전은 내일(28일) 새벽 3시 42분 열리며, 김우민이 시상대에 오른다면 박태환 이후 12년 만의 한국인 수영 메달리스트가 됩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조은지 (zone4@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40727202043777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