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파리 올림픽 개회식에서 한국 선수단을 '북한'이라고 잘못 부른 데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br /> <br />IOC는 홈페이지에 올린 사과 성명을 통해, 토마스 바흐 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과 통화했다며, 한국 선수단에 대해 잘못 표현한 것과 관련해 진심으로 사과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어 인적 오류, 사람의 실수로 인해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전했습니다. <br /> <br />IOC는 문화체육관광부에 사과 서한을 보내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도 강조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40728110728902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