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철을 맞은 부산에서 물놀이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br /> <br />어제(27일) 오전 7시 50분쯤 부산 해운대구 미포방파제 근처에서 수영하던 70대 A 씨가 파도에 휩쓸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br /> <br />소방구조대와 해경이 A 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br /> <br />어제(27일) 낮 12시 반쯤에는 송정해수욕장 근처에서 윈드서핑을 하다가 체력 저하로 표류한 30대가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br /> <br />해경은 사고 예방을 위해 수상 레저활동과 물놀이에 앞서 안전 수칙과 기상 상황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차상은 (chas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40728151719934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