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민주당 등 야권이 제기한 임성근 전 해병대 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을 '제보 공작 사건'으로 규정하고 법적 대응과 함께 당 차원 진상규명 전담팀을 구성해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br /> <br />추경호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해당 의혹 제보자인 김규현 변호사에 대해 대통령 탄핵 청원 청문회에서 위증한 혐의 책임을 묻고 내용을 보도한 JTBC 기자 역시 업무방해죄로 고발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성일종 사무총장 역시 사건의 전말은 이재명 사법 리스크를 덮고 대통령 탄핵으로 권력을 탈취하려는 제보 사주 사기극이라며, 못된 정치 공작에 고 채 상병을 이용하는 민주당을 심판해달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이와 함께 국회 법사위 소속 여당 의원들은 김건희 여사가 한동훈 대표와 고위직 인사를 조율했다고 주장핸 최재영 목사에 대해서도 위증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0729145429614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