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가장 긴 강인 양쯔강입니다. <br /> <br />홍수로 물이 불어날 대로 불어났는데요. <br /> <br />태풍 개미의 영향으로 양쯔강에 올해 들어 3번째 홍수가 발생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현지시간 30일 보도했습니다. <br /> <br />보도에 따르면 양쯔강 중류 수위를 모니터링하는 주요 지점인 롄화탕 수문관측소 수위가 위험 수준인 32.5m까지 올랐다고 하는데요. <br /> <br />후난성 샹자잉강 지류에서는 제방 3곳이 무너져 인근 주민 수천 명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40730133214053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