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은 카드게임을 즐기며 술을 마시는 '홀덤펍'을 운영하며 환전 수수료 등으로 10억 원가량을 챙긴 혐의로 업소 관계자들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br /> <br />업주 등 업소 관계자 105명은 홀덤펍을 운영하면서 게임 칩 환전 수수료로 10%를 받는 등 모두 10억 원가량을 벌어들인 혐의를 받습니다. <br /> <br />이들은 경찰 단속을 피하려 지인을 통해 참가자를 받고, 환전도 검증된 참가자에게만 해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br /> <br />경찰은 도박 참가자 25명도 검찰에 넘겼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40730112800220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