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파리 올림픽에서 지난 3일 동안 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 선수 14명에게 축전을 보냈습니다. <br /> <br />윤 대통령은 여자 공기소총 10m에서 역대 100번째 올림픽 금메달을 딴 반효진 선수에게 0.1점 차 승리에 온 국민이 환호했다고 말했고, 올림픽 10연패를 달성한 여자 양궁팀에게는 태극 궁사들의 금빛 화살이 쏘아 올린 영광스러운 순간을 기억하겠다고 격려했습니다. <br /> <br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오상욱 선수에게는 승리를 위한 집념에 국민 모두가 함께 감동했다고 했고, 여자 10m 공기권총에서 금메달을 딴 오예진 선수에게는 올림픽 신기록까지 세운 대단한 경기라 더 자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정혜전 대변인은 윤 대통령이 밤늦은 시간이나 아침 일찍 선수들의 경기를 꼭 챙겨본다며, 메달을 획득할 때마다 선수에게 보낼 축전을 꼼꼼히 챙기며 메시지에 정성을 다했다고 전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강희경 (kanghk@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0730152057831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