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과 위메프가 입점 업체에 주지 못한 대금이 2천2백억 원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r /> <br />류광진 티몬 대표는 오늘(30일)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 질의에 출석해 현재 정산이 지연된 업체는 2천80여 곳으로, 천384억 원이 밀렸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류화현 위메프 대표도 650여 개 업체에 880억 원을 주지 못했다고 답했습니다. <br /> <br />두 업체를 합한 미정산 금액은 2천264억 원에 달합니다. <br /> <br />이는 6월과 7월 거래분이 포함되지 않은 액수로, 두 회사가 어제 기업회생을 신청하면서 자금이 동결돼 미지급 규모는 더 커질 전망입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40730182935459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