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용태 의원이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위한 국회 본회의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 역대 최장 시간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br /> <br />김 의원은 어제(29일) 오전 8시 32분 방송 4법 가운데 마지막 법안인 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 반대를 위한 필리버스터에 돌입해 13시간 12분 동안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br /> <br />국회 교육위 소속 김 의원은 EBS는 KBS·MBC와 달리 교육의 가치와 희망을 전하는 교육 전문방송인 만큼 정치적 투쟁에 휘말리지 않게 도와달라고 호소했습니다. <br /> <br />이전 최장 기록은 지난 2020년 12월 국정원법·남북관계발전법 개정안 표결 처리 처지 필리버스터에 나선 국민의힘 윤희숙 전 의원으로 12시간 47분 동안 발언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0730084535272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