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전문의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하는 양재웅이 자신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환자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의학적·법적 판단에 따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양 씨는 소속사를 통해 입장문을 내고, 고인과 가족을 잃고 슬픔에 빠져계실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또, 진료 차트를 비롯해 당시 상황이 모두 담겨 있는 CCTV 제공에 최선을 다해 외부 기관과 협조에 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앞서 다이어트 약 중독으로 입원 치료를 받던 30대 여성의 유가족은 이 여성이 장폐색 증세를 호소해도 병원에서 치료하지 않아 숨졌다며 병원장 양 씨를 비롯해 6명을 고소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승환 (ks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6_20240730230143740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