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등 야 6당은 취임 첫날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방송문화진흥회와 KBS 이사 선임을 강행했다며 오늘(1일) 탄핵소추안을 발의하기로 했습니다. <br /> <br />국회 과방위 소속 야당 의원들은 어제(31일) 기자회견에서 이사 선임 심의·의결을 하려면 기본적인 서류 심사를 하고 면접까지 면밀히 해야 하는데, 수많은 후보의 결격사유 확인을 하루 만에 처리하는 건 불가능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이어 이 위원장이 기본적인 절차도 뛰어넘고 윤석열 대통령의 거수기로 투입돼 속전속결로 방송장악에 나선 거라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이들은 오늘(1일) 본회의 전 야6당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곧바로 이 위원장 탄핵안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0801002030797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