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서 유일하게 지역 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된 세종충남대병원이 응급의학과 전문의 부족으로 응급실 진료를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br /> <br />세종충남대병원은 누리집 공지를 통해 전문의 사직으로 불가피하게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할 수 없어 다음 달 1일부터 매주 목요일 성인 응급실 진료 시간을 제한한다고 공지했습니다. <br /> <br />다행히 소아 전문 응급의료센터는 24시간 정상 진료가 이뤄집니다. <br /> <br />병원 측은 최근 응급실에서 일하던 전문의 12명 가운데 1명이 개인 사유로 사직서를 내 전문의 충전을 진행하고 있지만, 한 달 동안은 응급실 정상 운영이 불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이상곤 (sklee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40801021814221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