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는 여성 독립운동가 곽낙원, 임수명, 이은숙, 허은 선생을 '2024년 8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보훈부는 곽낙원은 김구의 어머니, 임수명은 신팔균의 부인, 이은숙은 이회영의 부인, 허은은 허위의 재종손녀로 기억되지만, 이들 역시 항일투쟁의 역사에 분명한 발자국을 남긴 독립운동가였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br /> <br />이들은 임시정부와 신흥무관학교에 재정을 지원하고, 독립운동가인 남편과 함께 베이징과 만주를 오가며 서신과 비밀문서를 전달하는 등 독립운동 활동을 펼쳤습니다. <br /> <br />정부는 선생들의 공훈을 기려 곽낙원·임수명 선생에게 애국장, 이은숙·허은 선생에게 애족장을 각각 추서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조용성 (choys@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0801041740591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