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공영 방송 라이(RAI)의 로마 본사 근처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생방송이 결방됐습니다. <br /> <br />현지 시간 31일 오후 이탈리아 로마의 몬테마리오 지역에서 불이 났다고 로이터 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br /> <br />불이 나자 라이 방송국과 천문대, 주택에 있던 사람들이 긴급 대피했고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br /> <br />그러나 라이는 직원들이 대피하며 오후 생방송 프로그램을 내보내지 못했습니다. <br /> <br />앞서 이날 최고 기온이 35도를 넘길 것으로 예보되면서 지역 당국은 화재 위험을 경고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40801064104992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