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겁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미국 서부 내륙에서는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 비상입니다. <br /> <br />미 전역에서 진행 중인 대규모 산불은 모두 95건에 달하고 서울 면적의 약 15배 크기인 8천8백여㎢를 태웠는데요. <br /> <br />현지 소방 당국은 미 서북부 오리건주가 35건으로 가장 많고, 이어 캘리포니아 12건, 아이다호 10건 등으로 집계했습니다. <br /> <br />콜로라도주 로키 마운틴 국립공원이 있는 덴버 인근에서도 3곳에서 산불이 발생해 집에 있던 주민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40801133252876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