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복싱이 12년 만에 올림픽에서 메달을 확보했습니다. <br /> <br />임애지는 프랑스 파리 노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복싱 54kg급 준준결승에서 콜롬비아 선수를 꺾고 4강에 올랐습니다. <br /> <br />올림픽 복싱 경기는 동메달 결정전을 치르지 않기 때문에 임애지는 한국 여자 복싱 선수로는 처음으로 올림픽 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리게 됐습니다. <br /> <br />대한민국 복싱이 올림픽 메달을 따낸 것은 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한순철이 획득한 은메달이 마지막이었습니다. <br /> <br />임애지는 우리 시간으로 4일 밤 11시 반 튀르키예의 하티세 아크바시 선수와 결승 티켓을 놓고 대결하고, 결승까지 갈 경우 남북 대결이 성사될 수도 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이광연 (kyle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40802050125206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