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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무도한 탄핵...이진숙, 당당히 헌재 심판 받을 것" / YTN

2024-08-02 383 Dailymotion

"野, 헌정 사상 유례없이 취임 하루 만에 탄핵" <br />"무도한 탄핵이야말로 반 헌법적·반 법률적 행태" <br />"야당 탄핵 폭주에 맞서 당당히 헌재 심판받을 것" <br />"北 오물풍선과 野 오물탄핵 무슨 차이 있나?" 비판<br /><br /> <br />대통령실은 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소추안을 야당이 일방적으로 강행 처리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했습니다. <br /> <br />또 야당의 무도한 탄핵이야말로 반헌법적 행태라고 비난하며, 이 위원장은 당당히 헌재의 심판을 받을 거라고 밝혔는데요, <br /> <br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신윤정 기자! <br /> <br />대통령실이 강경한 어조로 야당의 탄핵에 대한 입장을 냈는데요, 자세히 전해주시죠. <br /> <br />[기자] <br />대통령실 정혜전 대변인은 조금 전 브리핑을 통해 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안 강행 처리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정 대변인은 야당이 헌정사상 유례없이 취임 단 하루 만에 탄핵을 꺼내 들었다며, 하루 동안 대체 어떻게 중대한 헌법이나 법률 위반 행위를 저질렀다는 건지 묻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이어 임기가 끝나는 공영방송 이사진의 후임을 적법하게 임명한 것 말고는 없다며, 이런 무도한 탄핵이야말로 반헌법적이고 반법률적 행태라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야당의 탄핵 폭주에 맞서 이진숙 위원장은 당당히 헌재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또 방통위를 무력화시킨 책임은 전적으로 야당에 있다며, 북한이 오물풍선을 보내는 것과 야당이 오물 탄핵을 하는 것이 대체 무슨 차이가 있는지 되묻고 싶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br /> <br />이와 함께 탄핵뿐 아니라 지난 두 달간 야당이 발의한 특검만 9건이라며 정쟁용 탄핵과 특검을 남발하는 동안 여야가 합의해 처리한 민생법안은 단 한 건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야당의 횡포는 윤석열 정부의 발목 잡기를 넘어서 대한민국의 발목을 잡는 것이라며 국민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이 위원장이 앞선 방통위원장들과 달리 자진 사퇴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br /> <br />헌재심판을 받게 되는 동안 직무가 정지되는 문제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탄핵의 악순환의 고리를 이번 기회에 끊겠다는 결심이 섰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지금까지 용산 대통령실에서 YTN 신윤정입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신윤정 (yjshin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0802175502642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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